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학교급에 따른 자기결정성 동기 인과모형 비교: 타인인정추구와 지능신념의 이중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8-01-08 19:11 조회 10 댓글 0본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학교급에 따른 자기결정성 동기 인과모형 비교:
타인인정추구와 지능신념의 이중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고서연(고려대학교)
전경남(고려대학교)
손승현(고려대학교)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학교급과 자기결정성 동기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타인인정추구 및 지능신념의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는 일반초등학생 92명, 영재초등학생 90명, 일반고등학생 93명, 영재고등학생 109명 등 총 40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Wei, Mallinckrodt, Larson, 및 Zakalik(2005)가 개발한 타인인정추구 척도, 한국교육개발원(2010)의 종단연구에서 사용한 지능신념 및 자기결정성 동기 척도를 사용하여 연구변인을 측정하였다. 타인인정추구와 지능신념의 이중매개효과 검증을 위하여 Hayes(2015)가 제안한 SPSS PROCESS macro 및 Bootstrapping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일반학생과 영재학생 모두 학교급이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높아지면 자기결정성 동기는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학생과 영재학생 모두 고등학생이 초등학생보다 타인인정추구가 높고, 그 결과 지능의 향상관점을 지지하는 지능신념이 낮아지며 이는 자기결정성이 낮아지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제어:영재학생과 일반학생, 학교급, 타인인정추구, 지능신념, 자기결정성 동기, 이중매개효과
타인인정추구와 지능신념의 이중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고서연(고려대학교)
전경남(고려대학교)
손승현(고려대학교)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학교급과 자기결정성 동기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타인인정추구 및 지능신념의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는 일반초등학생 92명, 영재초등학생 90명, 일반고등학생 93명, 영재고등학생 109명 등 총 40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Wei, Mallinckrodt, Larson, 및 Zakalik(2005)가 개발한 타인인정추구 척도, 한국교육개발원(2010)의 종단연구에서 사용한 지능신념 및 자기결정성 동기 척도를 사용하여 연구변인을 측정하였다. 타인인정추구와 지능신념의 이중매개효과 검증을 위하여 Hayes(2015)가 제안한 SPSS PROCESS macro 및 Bootstrapping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일반학생과 영재학생 모두 학교급이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높아지면 자기결정성 동기는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학생과 영재학생 모두 고등학생이 초등학생보다 타인인정추구가 높고, 그 결과 지능의 향상관점을 지지하는 지능신념이 낮아지며 이는 자기결정성이 낮아지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제어:영재학생과 일반학생, 학교급, 타인인정추구, 지능신념, 자기결정성 동기, 이중매개효과
첨부파일
- 영재교육연구_27권4호_455_479.pdf (899.5K) 3회 다운로드 | DATE : 2018-01-08 19:11:13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