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완벽주의와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매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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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완벽주의와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매개효과
조무정(한양대학교)
김도희(봉은중학교)
최선일(유원대학교)
본 연구는 중학교 영재학생과 중학교 일반학생 집단의 완벽주의, 낙관성, 행복감의 차이와 완벽주의와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매개효과 및 집단별 변인간의 구조적 관계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 충청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교육청 영재교육원의 중학교 영재학생 206명(남학생139명, 여학생 67명)과 동일 지역의 일반학생 220명(남학생 98명, 여학생 122명)이다. 집단별로 변인 간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t-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완벽주의와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매개효과 및 변인간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Baron과 Kenny(1986)가 제안한 3단계 회귀분석 및 Sobel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적응적 완벽주의, 부적응적 완벽주의, 낙관성, 행복감 모두 중학교 영재학생 집단이 중학교 일반학생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완벽주의와 행복감의 관계에서 낙관성은 중학교 영재학생 집단과 중학교 일반학생 집단에서 모두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영재학생들이 바람직한 정서발달을 위하여 낙관성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정책적 수립의 필요성을 포함한 교육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주제어:영재교육, 중학교 영재학생, 완벽주의, 행복감, 낙관성, 매개효과
조무정(한양대학교)
김도희(봉은중학교)
최선일(유원대학교)
본 연구는 중학교 영재학생과 중학교 일반학생 집단의 완벽주의, 낙관성, 행복감의 차이와 완벽주의와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매개효과 및 집단별 변인간의 구조적 관계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 충청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교육청 영재교육원의 중학교 영재학생 206명(남학생139명, 여학생 67명)과 동일 지역의 일반학생 220명(남학생 98명, 여학생 122명)이다. 집단별로 변인 간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t-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완벽주의와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매개효과 및 변인간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Baron과 Kenny(1986)가 제안한 3단계 회귀분석 및 Sobel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적응적 완벽주의, 부적응적 완벽주의, 낙관성, 행복감 모두 중학교 영재학생 집단이 중학교 일반학생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완벽주의와 행복감의 관계에서 낙관성은 중학교 영재학생 집단과 중학교 일반학생 집단에서 모두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영재학생들이 바람직한 정서발달을 위하여 낙관성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정책적 수립의 필요성을 포함한 교육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주제어:영재교육, 중학교 영재학생, 완벽주의, 행복감, 낙관성, 매개효과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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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연구_27권4호_505_525.pdf (881.8K)
3회 다운로드 | DATE : 2018-01-08 19: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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