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학생과 영재학생의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한 컴퓨팅 사고력 신장 효과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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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표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영재교육에도 확대되는 상황에서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한 컴퓨팅 사고력 신장 효과를 비교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영재학생 68명(4학급), 일반학생 94명(4학급)에게 12차시의 소프트웨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컴퓨팅 사고력 검사를 사전·사후 시행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컴퓨팅 사고력의 사전검사 결과 영재학생들은 일반학생에 비해 문제분해, 데이터처리에서 강점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본 교육에 투입된 소프트웨어교육 프로그램은 일반학생과 영재학생에게 컴퓨팅 사고력의 신장 효과는 있었으나, 일반학생의 효과에 비해 영재학생의 효과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는 영재학생의 특성을 살리는 소프트웨어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함을 나타낸다. 셋째, 12차시의 단기간 교육프로그램으로도 컴퓨팅 사고력의 신장 효과는 높았다. 융합 교육의 측면에서 소프트웨어교육이 영재교육의 기본 교육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주제어: 컴퓨팅 사고력, 소프트웨어교육, 영재교육, 문제분해, 데이터처리
주제어: 컴퓨팅 사고력, 소프트웨어교육, 영재교육, 문제분해, 데이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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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_30권_1호_55_64.pdf (760.8K)
9회 다운로드 | DATE : 2020-04-14 17: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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